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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리뷰] 8월 기대작 드디어 출시한 검은신화 오공 초반부 플레이 리뷰

by 찐블루스 2024. 8. 21.

 

안녕하세요 이것저것입니다.

저는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강제로 연차를 사용하고 쉬고있습니다 ㅠㅠ 덕분에 검은 신화 오공을 출시하자마자 할 시간이 생겨서 오히려 좋은(?) 상황이긴 하지만요 ㅎㅎ 요즘 코로나가 재유행한다니 여러분들도 꼭.. 꼭 조심하세요.. 두번째라고 덜 아프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럼 어제 8월 20일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신작 [검은신화 : 오공] 초반부 플레이 후 여러분들으 궁금해할만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초반 리뷰 진행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PS5 버전으로 플레이했습니다~!

 


1.그래픽과 몰입감은 어떤가요?

초반 연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그래픽이 훌륭하다는게 느껴졌고, 초반부 연출을 보면 몰입이 자연스럽게 됐습니다.

확실히 언리얼 엔진5로 만든 게임이라서 그런지 최근 해본 게임중에서도 그래픽 부분은 1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중국 무협을 좋아해서 그런지 서유기 배경으로 펼쳐지는 게임이라는 점만으로도 집중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무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배경을 보면서 자연스레 몰입될 거라 생각합니다~!

2. 전투와 타격감은 괜찮은가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게임 출시 전부터 사람들이 타격감이 별로일거라고 걱정들 많이 했었는데, 제가 둔한건지 저는 타격감이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전투도 소울라이크와 유사하게 흘러갔습니다. 게임사에서는 소울라이크가 아니라고는 했지만.. 막상 플레이 해보니 소울라이크랑 많이 유사했습니다. 게임은 선형적인 구조로 되어있어, 오픈월드는 아니였습니다. 보스가 굉장히 많은것 같았는데요 아직 많이 한건 아니지만 맵을 지나다니다 보면 중간 보스, 메인 보스 등 보스들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보스들과 전투때는 몰입감을 도와주는 BGM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대.. 그런 BGM은 따로 없었습니다.

보스를 잡으면 보스로 변신하여 기술을 쓸 수 있다는점도 전투를 더 재밌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아직 기술들을 많이 배우지는 못했지만 뭔가 봉으로 때리는 손맛이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3. 구매전 참고 사항 정리

구매전 참고할만한 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난이도는 어떤가요? 

난이도는 조절이 불가합니다, 아직 엄청나게 어려운 보스는 만나지 못했지만 중후반부로 진행하면 어려운 보스가 있겠죠?, 그래도 죽는다고 경험치가 깍이거나, 재화가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죽음에 대한 부담은 없었습니다.

 

- PS5 버전 프레임은 어떤가요?

제가 둔한건지 지금까지 하면서 크게 불편할 정도로 프레임 드랍을 느끼지는 못했어요. 참가로 성능모드로 플레이 했습니다. 중후반부로 가면서 부터 프레임 드랍이 심해지는지는 더 플레이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PS5 버전 구매하시는 분들중에 햅틱 진동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  진동은 많지는 않습니다.

저도 이부분이 좀 아쉬웠어요 PS5 햅틱 진동 활용을 잘 해줬다면 더 즐겁게 즐겼을텐대 말이지요 ㅎㅎ

 

- 결론

꽤나 수작으로 나온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초반부 4시간정도 밖에 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협이나 서유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미는 배가 될거에요 ㅎㅎ 

요즘 즐길만한 게임이 없으신 분들은 유튜브 영상이나 인터넷 방송 보시고 취향에 맞을것 같으면 함께 즐겨보시죠~! 저는 그럼 다시 달리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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