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너티독이 만든 최고의 명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이것저것입니다.

현실에 치이다보니 퇴근하고 게임을 하는것이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ㅎㅎ 저만 그런가요.. 직장인 분들은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퇴근하고나면 게임 키는게 얼마나 힘든지..막상 키고 나면 재밌게하면서도 뭔가 점점 더 쉽지 않아 지는것 같더라구요..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귀차니짐(?)을 이겨내고 최근에 엔딩을본 게임.. 많은 분들이 아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요바로 너티독의 '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리마스터드' 입니다.

 

그럼 어떤 게임인지 어느 부분이 좋았는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게임 소개

게임 이름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제작사 : 너티독

출시일 : 2022.09.02, 2023.03.29(PC)

출시플랫폼 :  PS5 , PC

메타크리틱 : 89점 

 

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입니다. PS3부터 시작해서 PS4

그리고 이번 세대인 PS5까지 3세대를 거쳐 출시를 한 기록적인 게임입니다 .ㅎㅎ 그만큼 인기도 좋게 훌륭한 게임이라는 거겠죠?? 이런 훌륭한 게임을 저는 이제서야 했습니다.. ㅎㅎ 사실 좀비가 나와서 할 생각이 없었는데 HBO에서 제작한 드라마를 보고선 게임을 하게됐습니다. 혹시 게임만 해보셨거나 드라마만 보신 분들이라면 둘다 해보는걸 추천드려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ㅎㅎ

 

2. 훌륭한 몰입감과 스토리 명작다운 전투

드라마로도 나올만큼 훌륭한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는 내내 스토리에 대한 몰입과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너무 잘 표현한 세계관을 통해 몰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포칼립스 세계관

잘 표현한 세계관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시간이 순삭 됐습니다 ㅎㅎ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라고 무거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우울하고 무겁게 표현을 하지는 않아서 저는 더 좋았습니다. 또 PS5 독점작이였던 작품이라 그런지 

듀얼센스 활용도가 미쳤습니다.. 훌륭한 몰입감을 주는데 듀얼센스도 한 몫했습니다. 혹시나 PC로 즐기시는 분들 중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듀얼센스로 플레이하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살금살금 걸어가거나, 암살을 하거나 특히 압건이였던것은 화살을 쓸때 였습니다 장력의 표현이 그대로 느껴지는데,, 이 햅틱을 느끼려고 화살 위주의 플레이를 많이 했을정도로 표현력이 미쳤습니다 ㅎㅎ

잠입 액션

그렇다고 스토리만 좋은 게임도 아니였습니다 전투 및 잠입도 훌륭했습니다. 전투에서는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따라 전투를 하지 않고 은신해서 지나갈 수도 있고, 암살로 하나 하나 처지해 갈 수도 있고, 탄약과 물품들이 많다면 정면 돌파하여 다 죽이면서 가는 식의 전투도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는 전투 방식은 살금살금 암살을 하는 플레이가 스릴도있고 심장 쫄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ㅎㅎ 수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불리는 게임답게 스토리, 몰입감, 전투 삼박자가 골고루 재미있게 아우러져있었습니다.

 

 

3. 후기 및 마무리

[더 라스트오브어스 파트1]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약 25시간정도 나온거 같네요.. 좀비들을 상대할때 약간 긴장하면서 천천히해서 그런거 같고 조금 강심장이고 잘하시는 분들인 20시간 안으로도 플레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좀비 게임을 안좋아하는줄 알았던 저에게 좀비게임도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인식을 심어줬습니다 ㅎㅎ 안해보신 분들이라면 정말로 강추합니다. 플스 게임을 조금 했다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참, 파트2도 있어서 알아봤었습니다만.. 파트2는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더군요... 스토리도 막장이고 PC질 범벅이라는 후기들이 너무 많아서.. 파트 2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ㅎㅎ

그럼 즐거운 게임 라이프 즐기시고, 다음에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