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입니다.
오늘은 감명깊게 보고온 영화 <아바타2 : 물의길> 간단 리뷰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1. 영화 정보
제목 : 아바타: 물의길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장르 : SF, 액션, 어드벤처, 가족, 드라마
개봉일 : 2022.12.14(한국 시각)
상영시간 : 192분
2. 영화 후기
너무 유명한 감독의 영화죠, <타이타닉> 이라는 모두가 알고있는 영화와 역대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한 <아바타1>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을 준비한 <아바타 : 물의길>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워낙 이름 값이 높은 감독이고, 유명 작품도 많아 자연스레 기대를 하고 봤던 영화인데, 충분히 만족을 시켜줬다고 생각합니다. <아바타 1> 당시에도 여러가지 방면에서 당시 영화를 앞선 영화라고 느꼇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현재 만들 수 있는 영화 기술의 집약체라고 느꼇습니다. 처음 상영시간이 3시간 12분인것을 보고,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기우였습니다. 막상 영화를 봐보니 어느새 저의 시간은 사라져있더라구요! 판도라 세상을 보면서 CG 기술에 놀랐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CG의 연속인데 전혀 이질감 없이 몰입되어 본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의 흥행 여부에 따라 차기작의 결정된다고 들었는데, 흥행에 성공해서 다음 작품을 벌써 보고 싶네요스토리 관련 이야기는 스포 문제가 있으니 스토리 관련해서는 적지 않겠습니다. 사실 스토리 텔링이 아쉽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스토리를 매끄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작의 내용이 필수적 이라고 봐야합니다. 저도 보기전에 1편의 스토리 정리본을 유튜브를 통해서 미리 보고가서 이해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생각되지만 아쉬운점을 잊게만드는 엄청난 영상미는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상미 관련해서는 네이버 후기중 최고로 공감가는 후기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정말 웃긴 후기이면서도 납득이가는 후기였습니다. CG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정도로 완벽했다는 느낌을 심어줬으니까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물과 관련된 장면이 많은데 해양 생물과 환경을 정말 잘 표현했습니다.
가상의 공간이지만 실제로 있을것만같은 세상, 새로운 하나의 세상을 스크린에 수 놓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입니다.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이유중에 기술적인 문제로 오래걸렸다는 이야기도 봤었는데, 영화를 보고나니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3. 마무리
너무 유명한 영화라 스포 문제때문에 포스팅에서 못하는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스토리 관련 이야기도 포스팅 내용에 포함하고 싶었지만 제가 스포가 아니라고 생각한것을 스포라고 생각할 분들도 계시니 최대한 조심스레 적어봤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면 꼭 보셔야하는 영화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에 말했던것처럼 스토리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영상미에 비해 단점 처럼 언급했지만, 막상 보시면 단점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바타 : 물의길> 작품이 훌륭해서 상대적으로 단점이라고 표현을 한것이지 다른 영화였으면 단점으로 꼽히지 않았을 거 같거든요!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인데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영화관에가서 한번 보시기를 적극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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